전기매트, 온수매트와 달리 전자파에 안전하고 화재 위험이 없는 ‘티부아 탄소과학매트
생각과 달리 포근했던 소한이 지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며 보일러를 키는 것은 물론 전기매트, 온수매트를 꺼내는 가정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들에게 걱정거리가 생겼는데, 바로 계절가전 특유의 화재 위험과 저온화상, 보관의 불편함, 전자파 걱정이다. 게다가 잦은 고장에도 A/S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아 추운 날씨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소비자도 찾아볼 수 있다.
전기매트는 전자파 수치가 높고 화재 위험과 저온화상 위험이 높아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전자파가 없다는 이유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온수매트는 ‘불만제로’ 방송 중 보일러부분, 매트 연결부분에서 많은 전자파가 발생해 소비자에게 실망을 안겼다. 게다가 온수매트는 사용 시 물을 넣고 보관 시 다시 물을 빼야하며, 고장이 잦은 것에 비해 A/S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불편함을 낳고 있다.
최근 친환경 IT기업 ㈜라미미는 이러한 불편함과 모두 개선한 ‘티부아(TIVUA) 탄소과학매트’를 출시했다.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는 탄소섬유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인 일본의 도레이(Toray)사의 탄소섬유발열선을 이용한 제품으로 불이 전혀 붙지 않는 탄소섬유발열선 12,000가닥을 엮어서 만들어 화재 위험이 없다. 그리고 피부의 겉만을 데우던 기존의 온열매트와는 달리 탄소섬유에서 대량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몸 속까지 따뜻하게 열을 전달하는 원리로 저온화상의 위험이 없고 온열매트로 인한 신체수분 손실을 줄였다. 또한, 100만번의 폴딩 시험을 통과하여 접어서 보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단선 걱정을 없애주었다.
티부아 탄소과학매트의 특장점은 몇 가지 더 있다. 먼저, 전자파가 거의 없다. 탄소섬유발열선 2가닥을 세트로 구성해 AC가 교차하며 들어가 전자파 파장을 상쇄시키며, EMF 인증(국제기준, 전자기장 환경인증, 자기장 2mG 이하)을 받아 전자파 수치가 거의 0에 가까워 전자파에 안전하다. 특히, 티부아는 소비자의 신뢰를 중시해 주문 시 배송 전에 정밀 전자파 측정기로 한 번 더 전자파를 측정하고 이를 촬영한 ‘전자파 안심 영상’을 구매고객에게 보내준다.
다음으로,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는 물세탁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겉면만 닦아 보관해야 해서 찝찝한 경우가 많았는데,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는 매트 본체의 물세탁이 가능해 온도조절기와 연결하는 접속구를 안쪽으로 말아 세탁기에 넣으면 된다. 하나 더, 티부아는 전기용품을 물에 넣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를 배려해 순면 100% 양면 매트커버를 제공한다. 매트 세탁 없이 매트커버만 분리해 간편하게 세탁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향후 다양한 매트커버 디자인을 추가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티부아는 무상 A/S 기간을 업계 최초로 2년으로 확대했다. 기존의 계절가전은 무상 A/S 기간이 6개월 또는 1년으로 짧은 것에 비해 티부아는 반대로 무상 A/S 기간을 2년으로 늘렸다. 이 밖에도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는 좌우 분리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온도조절기에 발로 이불을 걷어차지 않고 포근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를 표시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열전도율이 높은 탄소섬유발열선으로 인해 같은 양의 전기로 더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전기료가 일반 전기매트의 1/3로 줄어드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는 크기에 따라 더블, 싱글, 혼잠매트 3종류가 있으며 2월까지 아놀드 파머 고급 극세사 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부아 공식 홈페이지(tivua.modoo.at)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문의 (T. 1522-8651)도 가능하다. 이번 겨울 티부아 탄소과학매트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